San Francisco - Palace of Fine Arts
Palace of Fine Arts는 금문교 남단 근처에 있습니다. 1915년 Panama Pacific Exposition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파리의 에펠탑이 프랑스혁명 100주년 박람회를 위해 만들어졌듯이, 많은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면 옛날에는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이렇게 기념했나 봅니다.
Place of Fine Arts의 입구에 가면, 유럽의 어느 유적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지붕이나 뚜껑이 제대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치 짓다 만듯한 느낌이 들어서인데요, 원래부터 설계를 이렇게 한 것이라고 합니다.
멋있는 건물을 놓고 초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실례이지만, 미국 땅에 유럽의 오랜역사를 가진 듯한 이런 큰 유적지를 만들어 놓은 것이 어색합니다. Las Vegas에 있는 베니스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또 우리나라 고속도로 인근에 있는 예쁜 성처럼 만들어 놓은 모텔들을 보는 것처럼...
그래도 이 곳은 San Francisco의 연인들이 많이 찾는 웨딩 촬영 장소라고들 합니다. 제가 놀러갔을 때에는 웨딩 촬영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무진장하게 많은 중국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수가 많고, 상당히 시끄러워서... ^^
이 정문을 통과해서 들어가면, 커다란 연못과 돔 모형의 조형물을 볼 수 있습니다.
연못 주위를 돌면서,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봅니다. 연못에 살고 있는 오리들에게 먹이를 주는 아이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연못 주위를 한 바퀴 다 돌고 나면, 돔 형태의 건물에 이르게 됩니다. 천정도 한 번 올려다보아 주고요~

넓은 연못, 로마 유적지 같은 모습, 주변의 잔디밭을 옆에 두고 예쁘게 생긴 집들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는 점을 빼면, 살기에는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지인에게 듣기로 San Francisco는 집값이 전반적으로 아주 많이 비싸던데, 여기도 많이 비쌀 것 같네요.
Place of Fine Arts의 입구에 가면, 유럽의 어느 유적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지붕이나 뚜껑이 제대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치 짓다 만듯한 느낌이 들어서인데요, 원래부터 설계를 이렇게 한 것이라고 합니다.
| Palace of Fine Arts |
멋있는 건물을 놓고 초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실례이지만, 미국 땅에 유럽의 오랜역사를 가진 듯한 이런 큰 유적지를 만들어 놓은 것이 어색합니다. Las Vegas에 있는 베니스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또 우리나라 고속도로 인근에 있는 예쁜 성처럼 만들어 놓은 모텔들을 보는 것처럼...
그래도 이 곳은 San Francisco의 연인들이 많이 찾는 웨딩 촬영 장소라고들 합니다. 제가 놀러갔을 때에는 웨딩 촬영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무진장하게 많은 중국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수가 많고, 상당히 시끄러워서... ^^
이 정문을 통과해서 들어가면, 커다란 연못과 돔 모형의 조형물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높이와 크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카메라의 한 화면에 전체를 담기가 어렵습니다. 여러장 찍은 것을 합성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연못 주위를 돌면서,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봅니다. 연못에 살고 있는 오리들에게 먹이를 주는 아이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연못 주위를 한 바퀴 다 돌고 나면, 돔 형태의 건물에 이르게 됩니다. 천정도 한 번 올려다보아 주고요~
넓은 연못, 로마 유적지 같은 모습, 주변의 잔디밭을 옆에 두고 예쁘게 생긴 집들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는 점을 빼면, 살기에는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지인에게 듣기로 San Francisco는 집값이 전반적으로 아주 많이 비싸던데, 여기도 많이 비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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